코기감자네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노래 하나를 소개드리려 합니다. 🎵 이하이 - 희망고문 🎵 [가사] 아무 생각 없이 건넨듯한 한마디에 밤새 생각에 잠겨 I think I'm going crazy 술김에 한 안부 인사뿐일까 답을 한참 적다가 지운다 그댄 날 참 쉽게도 지웠지만 망상일까 요즘은 그대 사진들 속에 나만 알아볼 수 있는 쓸쓸함이 보여 아냐 이럼 안되는 거지 내가 이러길 바라겠지 언제나 닿을 수 없는 곳에서만 손 내미는 너 ​그대여 내게 돌아와 줄 수 없다면 돌아봐도 안 돼요 Baby I will try to let you go 그대여 나는 죽어도 안 되겠다면 차라리 날 숨 쉬게 하지도 마요 아직도 난 그대 안에 ​마주칠까봐 애써 나를 피하던 니가 요즘 따라 왜 어딜 가도 보이는 걸까 우연을 엮..

안녕하세요. 전 햄스터를 키워본 경험이 있어 햄스터 먹이로 밀웜들도 함께 키웠었는데요. 먹이를 주고 며칠 지나면 몇몇 밀웜들이 새하얗게 변해 있어 벌써 번식을 한건가...? 했는데 탈피한 밀웜이라고 하더라구요!! 얘네들을 만져보면 살짝 말랑말랑해요. 뭔가 좀 세게 만지면 터질것만 같은 느낌...?? 그래도 갈색보다 뭔가 하얘서 그런지 덜 징그럽고 정말 살짝 귀엽기도 해요ㅋㅋㅋㅋ 햄스터 키우면서 밀웜도 정말 열심히 관찰했는데 딱 탈피를 하고있는 녀석이 있길래 바로!! 카메라를 들어 타임랩스로 기록했습니다. 밀웜 탈피 영상 보시면 아시겠지만 생각보다 굉장히 오래 걸리더라구요. 뭔가 꾸물꾸물하면서 정말 조금씩 벗겨지는 느낌. 버티고 버티다 결국 마지막엔 제가 조금 껍질을 벗겨줬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탈피를..